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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군사협력을 중단하라는 지난 19일 한국 정부의 요구에 안드레이 쿨릭 주한 러시아 대사는 북·러 무기거래는 근거 없는 추측이라며 일축했다.
러시아의 후속 기술 지원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대부분 재단 비리나 학사 운영 부실로 경영난을 겪다가 폐교를 면치 못했다.
이들이 임금 체불을 당했다고 신고한 금액은 약 100억원이다.한국개발연구원(KDI)은 이미 2014년 보고서(‘고등교육기관 퇴출구조에 관한 연구)에서 이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학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은 박정배 사회체육학과 교수는 그나마 많은 학생이 우여곡절 끝에 다른 학교로 특별편입학을 할 수 있었던 게 불행 중 다행이라고 전했다그가 비행기로 미국을 다녀 온다면 더 큰 이익이 되지 않을까.